코람코자산운용이 주주들에게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 이하 맥쿼리인프라)의 운용사 교체 안건에 찬성해달라고 공개요청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의 이번 공개요청은 최근 맥쿼리인프라가 다음달 19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운용사를 교체하는 안건에 반대할 것을 투자자에게 권고한 데 따른 대처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최근 맥쿼리인프라와 플랫폼파트너스 간 논쟁 과정에서 공식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며 맥쿼리인프라의 운용사 교체 반대 권고에 대한 도전장을 낸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코람코자산운용은 참고서류 정정 공시를 통해 운용보수를 기존 맥쿼리자산운용의 8분의1 수준으로 제안하고 별도의 성과보수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코람코자산운용 관계자는 “운용사 교체로 인한 기존 차입근 차환 문제에 대해 국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최대 5000억원 상당의 대출의향서를 수령했다”며 “운용업무 인수 절차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약 1년의 임시운용기간을 통해 대체운용사 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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