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결박시설(무어링) 사진 /사진=인천공항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여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공사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을 위한 전사 위기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다. 공사는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23일부터 기상경보가 해제되는 시점까지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하며 태풍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

특히 태풍의 북상에 대비, 지난 20일 부터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항공기와 여객 안전에 직결된 각종 시설물을 보강했다. 아울러 공항 인근 배수로와 배수펌프 등을 점검해 저지대 침수피해에 대비했다.

강풍 피해에 대비해 공항 외부의 입간판과 조형물, 건설현장 야적자재 등에 대한 보강조치를 마치고 항공기와 탑승교 결박시설도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인천공항은 강풍에 따른 항공기 피해예방을 위해 항공기 결박시설인 무어링 42곳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