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롤)의 경기가 27일(현지시간)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이 중국을 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국 롤 대표팀은 이날 낮 12시부터 베트남과 8강 조별예선을 치른다.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는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과 8강 조별예선 2번째 경기를 펼친다.
롤 대표팀에는 '스코어' 고동빈(KT 롤스터),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룰러' 박재혁(Gen.G LoL), '코어장전' 조용인(Gen.G LoL), '피넛' 한왕호(킹존 드래곤X) 등 6명이 출전했다.
롤 국가대표 선수인 이상혁은 출전 전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팀이지만 예선전을 진행해보니 팀워크가 괜찮았다"면서 "충분히 결승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게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롤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후 3시 펼쳐진다. 이번 아시안게임 롤 경기는 아프리카에서 중계되며, KBS가 지상파 최초로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캐스터로는 성승헌이 이현우, 고인규 게임해설가가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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