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내년도 예산 중 1조1898억원을 에너지신산업, 전기·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5대 신산업에 투자한다.
이 중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사업 예산이 830억원으로 올해보다 70.1%나 늘었다. 이어 ▲IoT가전(61.9%) ▲미래차(36.3%) ▲바이오·헬스(22.0%) ▲에너지신산업(20.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산업부는 탈석탄·탈원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에 1조531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에 2883억원, 금융지원에 2670억원이 투입된다.
수출고도화와 글로벌 통상분쟁 대응에도 4955억원을 편성했고 지역활력제고 및 산업위기지역 지원에 1조87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31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이후 국회 삼임위·예결위 심의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1월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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