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69포인트(0.42%) 오른 2308.99에 거래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90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6억원, 142억원 순매도했다.
특히 이날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상에 따른 위험선호 지속으로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며 외국인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7원 내린 1109.1원에 거래되며 2달여만에 1110원대를 밑돌고 있다.
김현진 NH선물 애널리스트는 “무역관련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위험선호 속에 하락압력 우위가 전망된다”며 “무역협상 체결은 강달러 분위기 반전 및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해 환율 하락압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2.24포인트(0.28%) 오른 803.28에 거래되며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억원, 1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5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각 투자자들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피 시총상위종목은 대부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주요종목은 신라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포스코켐텍 등이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2~3%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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