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무인전동차 /사진=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이 제작한 신분당선 무인전동차가 개통 2500일을 맞았다.
현대로템은 31일 신분당선 무인전동차가 2011년 10월28일 강남-정자 1단계 구간 개통으로부터 2500일을 맞아 시스템 가용성 99.99%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영업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스템 가용성은 전체 운행시간에서 고장으로 발생한 운행장애 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운행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분당선 무인전동차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시스템 가용성 99.99% 이상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시스템 가용성 99.99% 이상을 기록했다.

현대로템은 1단계 72량뿐만 아니라 정자-광교 2단계 구간 물량으로 2011년 18량 및 2012년 30량을, 용산-강남 3단계 구간 물량 18량을 2017년에 수주하는 등 총 138량의 신분당선 무인전동차를 수주했으며 이 중 공사가 진행 중인 3단계 구간의 18량을 제외한 120량이 현재 운행 중이다. 3단계 18량은 2022년까지 모두 납품 완료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신분당선 무인전동차의 안정적인 운행 실적을 지속 유지하도록 3단계 18량도 고품질의 차량을 납품할 것”이라며 “무인운전차량 기술력 및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