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7% 감소한 564억원을 기록했다. 기존점 매출증가율도 2% 가까이 증가했으나 출점이 감소해 전체 매출 증가는 둔화됐다. 전기요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최저임금 관련 지원금은 연간 450억원 규모로 소요될 전망이다.
하반기 역시 계획대로 최저임금 지원금이 지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 순증 700~800개 수준으로 출점이 안정화되고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존점 매출 반등도 가능하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BGF리테일은 에스원과 함께 현재 3개 점포에서 무인점포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며 “무인점포 운영을 통해 점주 이익을 보장하려는 시도를 앞장선 만큼 무인점포가 이전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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