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비욘드펀드가 9월5일 영동개발과 공기업 주관의 공공임대주택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영동개발은 대형 공기업 주관의 공공임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동산 개발 전문업체다. 이 프로젝트는 주택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영동개발이 빌라·소형 아파트 등을 지으면 공기업에서 건물을 매입하고 서민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장기 전세·임대를 주게 된다.
비욘드펀드는 영동개발이 진행하는 공기업 주관의 공공임대주택 프로젝트에 있어 필요한 각종 자금 조달을 위한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다. 시행·시공사에 필요한 자금을 P2P펀딩으로 조달하고, 건물 준공 후 공기업으로부터 매입되는 자금으로 상환받는다. 영동개발은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각종 심사자료 및 관련 서류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된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일반 건축자금 대출과는 달리 분양 리스크가 제거된 안전한 투자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공공 프로젝트에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금융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