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오납읍의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 이용객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부상자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은 한시간 만에 진화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5분쯤 남양주시 오납읍에 위치한 찜질방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37대를 투입해 오후 7시54분쯤 불을 껐다.
이 건물 3층에는 찜질방이 있어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당시 95명의 손님이 불이 났다는 긴급 통보를 듣고 스스로 대피했다. 1층에서 시작된 불로 3층까지 연기가 번지고 있었지만 계단 등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시청은 불이 나자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의 대피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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