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18년 가을을 맞아 개개인의 스타일 변화를 탐구하고 포용하는 현대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H&M 가을 컬렉션은 우아한 테일러링과 부드러운 가을의 색감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한, 파우더 핑크, 더스티 로즈, 라일락, 연보라, 버건디 컬러와 함께 카멜과 오프화이트 컬러가 주로 사용됐다. 높은 넥라인과 러플 디테일, 타이 업, 볼륨감 있는 소매와 하이 웨이스트와 같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은 극적인 효과와 함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시즌 테일러드된 카멜 롱코트는 부드러운 라인과 텍스처를 더했다. 미디 길이의 플라워 시폰드레스는 우아하게 흐르는 라인이 특징이며, 로맨틱한 블라우스는 매니쉬한 코듀로이 팬츠와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해준다. 오버사이즈의 편안한 니트는 가을 느낌의 플로럴 프린트, 레이스, 다양한 체크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H&M의 디자인 디렉터인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여성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모든 순간의 당신을 위해’ 라는 테마에 맞게 이 컬렉션과 기존 의상들이 쉽게 믹스매치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어 "보헤미안 스타일, 비즈니스 스타일, 편안한 스타일 또는 파티 스타일로 자신이 원하는 현대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