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을 맞아 문학과 잇댄 유럽여행 프로그램이 나왔다. 이번 가을 세계 대문호의 흔적을 좇는 KRT의 유럽여행편을 살펴봤다.
먼저 '괴테가도&동유럽 6국 10일' 프로그램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로 유럽 문학사에 획을 그은 괴테를 만날 수 있다. 괴테가 태어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고전주의 정신을 간직한 바이바르, 법학도의 삶을 엿보는 라이프치히 등 괴테가도 탐방이 주요 일정이다.
또 '영국&이탈리아 10일'은 셰익스피어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그가 유년과 청년 시절을 보낸 고향 스프랫포드 어폰 에이번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이곳은 셰익스피어 생가뿐 아니라 그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푸시킨, '죄와 벌'의 도스도예프스키, '안나 까레니나'의 톨스토이, '갈매기'의 체호프이 유명하다. KRT '러시아일주 5일/6일'은 러시아 대표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푸시킨 단골 문학카페)와 모스크바(로모노소프의 모스크바국립대학) 등을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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