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외화 위폐 유통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추석과 중국 국경절 기간인 10월1일부터 10월7일사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다량의 외화 위폐 유입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는 변조 슈퍼노트(100달러권)가 발견되는 등 위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은행권은 위폐 감별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발표했다. 국정원은 최근 위폐 유입 동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전망하며 위조외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은행권과 국정원은 ‘위폐 전문가 그룹’도 구성하기로 했다. 위폐 전문가 그룹은 위폐 관련 업무 경력 5년 이상의 은행 전문가로 구성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위폐 제도와 관련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위폐 감정 및 교육 지원 활동 강화하겠다"며 "우리나라가 위폐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은행권은 국가정보원과 외화 위폐 유통 차단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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