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덴마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한 코펜하겐(Han Kjøbenhavn)’이 협업한 18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한 코펜하겐’은 절제미와 기능성으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선도하는 덴마크 기반의 패션 브랜드 이다. 푸마와의 협업은 17FW 컬렉션에서 국내에 처음 조명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번 18FW 시즌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이어오고 있다.


이번 컬렉션 슈즈 라인 중 메인 제품은 ‘바스켓 한(BASKET HAN)’과 ‘아비드 한(AVID HAN)’ 이다. ‘바스켓 한’은 베이직한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고, ‘아비드 한’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 하기에 좋다.
/사진=푸마

‘바스켓 한(BASKET HAN)’은 푸마 클래식 스니커즈 바스켓(BASKET)에 한 코펜하겐의 감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기존 푸마 바스켓 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실루엣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돋보인다. 매쉬 소재의 텅(Tongue) 부터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측면과 힐컵, 한 코펜하겐 로고가 새겨진 은장 레이스까지 부위마다 소재와 다테일을 달리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특유의 절제와 세련미를 극대화 했다.
‘아비드 한(AVID HAN)’은 푸마의 트렌디, 스포티함과 한 코펜하겐의 빈티지 감성이 조합된 제품으로 투박한 아웃솔이 포인트인 유니크한 제품 이지만 기존 어글리 슈즈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각 부위마다 프리미엄 가죽, 스웨이드, 매쉬 등 여러 소재와 톤온톤 컬러의 배합으로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발등에 가죽 소재로 된 밝은 컬러의 기하학적인 사선 디자인은 하이엔드 스트리트 무드를 잘 드러낸다.
/사진=푸마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게 두 가지 모두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슈즈라인 외에 봄버 재킷, 트랙팬츠, 스웻셔츠 등 의류 라인도 선보였다. 의류라인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블루와 올리브 두 컬러로 출시된 봄버 재킷은 앞 양쪽의 커다란 포켓과 벨벳 소재로 처리한 마감 등 디테일을 더했다. 테일러드 팬츠의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트랙팬츠는 블랙과 올리브 컬러로 출시 됐다. 우븐 소재에 포켓 디자인과 발목 밴딩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에 제격이다.
/사진=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