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팔레트 이동현 셰프는 “이번 신메뉴는 고등어, 전어, 무화과 등 한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해 유럽식 아뮈주 부쉬, 타파스, 샐러드 등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유럽 음식을 가을 제철 재료로 즐겨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당일 배송된 신선한 고등어에 초생강, 샬롯, 선 드라이 토마토를 곁들인 ‘고등어 카르파치오’ ▲통돼지 등심을 말린 햄, 론조에 무화과와 복숭아 살사 소스를 더해 ‘단짠’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론조 카르파치오’ ▲전어 뼈를 다져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한 특제소스와 함께 곁들이는 ‘전어회 무침’ 등이 있다.
셰프 팔레트는 와인 구성도 전면 개편했다.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레드 와인 4종과 화이트 와인 2종, 로제 와인 1종, 스파클링 와인 1종을 선보인다.
먼저 레드 와인은 ▲전채요리, 타파스와 페어링하기 좋고 베리향이 조화를 이루는 스페인산 ‘더 타파스 와인 컬렉션 가르나챠(The Tapas Collection, Garnacha)’ ▲프랑스 남부에서 전통적으로 오리 콘피와 페어링 하며 풍만한 과실향과 향신료 향이 인상적인 프랑스산 ‘마리우스 레드, 엠 샤푸티에(Marius Red, M.Chapoutier)’ ▲농밀함과 스파이시한 탄닌으로 티본 통구이 스테이크, 포갈비 등 육류 요리에 훌륭한 매칭을 보여주는 이태리산 ‘까르피네토, 오리지날레 토스카나 IGT(Carpineto, Originale Toscana IGT’와 ▲스페인산 ‘모나스트렐 바리까, 콘센티도, 보데가스 라 푸리시마(Monastrell Barrica, Consentido, Bodegas la Puricima)’로 구성했다.
화이트 와인은 ▲청사과, 백도, 은은한 흰꽃향을 지닌 섬세한 스타일로 고등어, 도미 카르파치오와 잘 어우러지는 프랑스산 ‘샤르도네, 도멘 드 헤레(Chardonnay, Domaine de l’Herre)’ ▲신선한 라임, 자몽, 구즈베리의 높은 산미와 싱그러운 과일 풍미로 파에야 샐러드, 푸아그라 & 염소젖 치즈 타파스와 곁들이면 일품인 프랑스산 ‘소비뇽 블랑, 라 갈로프(Sauvignon Blanc, La Galope)’를 제공한다.
로제 와인은 ▲산딸기, 분홍 장미, 자몽, 허브의 신선한 향기와 균형있는 산미로 랍스타 비스큐 스프, 오리 콘피 & 보리, 율무 샐러드 등과 페어링하면 좋은 이태리산 ‘일 페니코테로 몬테 겔포(Il Fenicottero, Monte Guelfo)’를, 스파클링 와인은 ▲신선한 기포와 높은 산도로 크리미한 거품이 가득해 이태리식 감바스, 튀김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이태리산 ‘떼니멘티 디 베글리아 밀레지마토, 엑스트라 드라이(Tenimenti di Veglia Millesimato, Extra Dry)’를 준비했다.
한편 ‘셰프 팔레트’는 전채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유럽의 풍미를 풀 코스로 느낄 수 있으며, 음식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페어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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