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회장이 18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참석해 있다. /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했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일 남북경협사업 구상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말씀을 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8시35분쯤 방북을 마치고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 도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방북 소감에 대해서는 "많이 보고 듣고 왔다. 감사하다"고 답했다. 백두산 천지 방문에 대해선 "좋았다"고 답변했다.


이후 구 회장은 다른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을 통해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