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는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에 촬영 했던 드라마 현장을 떠올리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한 감사한 현장이었다. 송주현 마을 사람들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제작으로 드라마 촬영은 모두 끝났음에도 “드라마 촬영 일정에 몸이 적응하는 바람에 한동안은 일정 시간 자고 나면 반사적으로 일찍 눈이 떠졌다. 막상 깨서 덩그러니 있으면 좀 어색했다. 대본을 읽고 뭐라도 외워야 할 것 같고, 문경으로 가야 할 것만 같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매 작품 마다 장르와 캐릭터의 결을 달리해온 것에 대해서는 “연기를 통해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어리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도 해왔다면 캐릭터도 점차 성숙하고 변화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며 사람이 변하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만나게 되는 캐릭터의 성향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스윙키즈>와 애니메이션 <언더독> 목소리 연기로 다가올 배우 도경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배포처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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