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번 추석기간에 유엔총회에 참석한다"며 "전쟁 없는 한반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평화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의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을 국민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우리 겨레의 평화와 번영을 키우는 시간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올해 추석에는 적어도 우리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추석인사도 전했다.
이와 함께 "평양회담을 통해 전쟁의 걱정을 덜었고 남과 북이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잘살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한가위처럼 풍요롭고 서로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며 "나의 삶이 다른 이들의 삶과 깊이 연결되었다는 것을 느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저에게 서로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다"며 "반드시 실현하겠다"ㅗ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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