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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미국과 캐나다 등의 무역협상(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다 일부 대형 기술주가 개별 이슈로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90포인트(0.73%) 상승한 2만665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1포인트(0.36%) 상승한 2924.59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9.05포인트(0.11%) 하락한 8037.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미국과 캐나다가 무역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아울러 국제유가(WTI)가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75 달러를 넘어선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인텔과 페이스북 등 일부 기술주가 악재성 재료로 약세를 보이자 나스닥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페이스북(-1.23%)은 EU로 부터 16억3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며 약세를 보였고 인텔(-1.78%)은 모선스탠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바클레이즈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여파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