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4일 S-Oil에 대해 "중장기 보유를 추천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PX 강세 및 정제마진의 계절적인 강세와 유가 강세를 고려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며 "2020년 IMO 황함량 규제 강화로 경질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국내 정유사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쇼크가 없다면 석유수요는 당분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제한적 E&P 투자 및 이란이슈 부각 덕분이다. 정유사에 더 없이 좋은 업황이 202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