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2018 노벨평화상은 데니스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5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데니스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데니스 무퀘게는 콩코에서 내전 피해자들을 돕는 활동을 해 온 현지 의사다. 나디아 무라드는 성폭행 생존자 출신 인권운동가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노벨평화상은 스웨덴 발명가인 노벨의 뜻에 따라 제정돼 1901년부터 총 98차례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O)이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0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