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가 서수연과 데이트를 하며 연애고수로 거듭났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데이트를 즐겼다.
진중한 모습으로 서수연에게 어필한 이필모는 노래를 불러 달라는 서수연을 위해 자신 있게 '비와 당신'을 열창했고 서수연은 "노래 진짜 잘하신다"고 칭찬했다. 이필모는 "내게 어찌 이런 일이"라며 서수연과 함께 있는 순간을 행복해했다. "밤 될 때까지 있어 볼까요?"라고 도발하기도.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나중에 우리 집에 놀러와라. 집이 조금 크다. 혼자 사니까 크다.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집에서 이사 갔다. 와서 인테리어 보고 마음에 안 들면 지적해 달라. 대신 고치면 안 된다"고 농담 반 진단 반으로 말했다.
이날 서수연과 함께 식사를 하던 이필모는 "제가 세상에 맛있는 건 다 사주겠다"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이필모는 직접 쌈을 싸주는 등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인형뽑기 게임을 하며 데이트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필모는 서수연과 헤어질 때가 되자 무척 아쉬워했다. 서수연에게 꽃다발을 준 이필모는 인형뽑기도 하고 가자며 시간을 더 벌고자 했다. 결국 이필모는 택시는 불러 서수연과 헤어졌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문자할 수 있으면 할게요"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평소 답답한 연애 스타일로 '연애의 맛' 패널들을 속상하게 했던 이필모는 이날만큼은 연애 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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