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웅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1조3900억원(전년 대비 3.8% 증가), 영업이익은 881억원(-12.5%)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전통적인 비수기 영향과 유럽 지역의 세계 표준 자동차 시험방식(WLTP) 도입에 따른 신차 론칭 지연, 국내공장 조업일수 하락, 미국시장 주요 공급사(supplier) 부진이 일시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 고객사가 VW, FCA, JLR등을 위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중 상당수가 신규 프로그램“이라며 ”3분기까지 발생하는 매출액에 대한 상각비 등으로 인해 초기 마진이 높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는 기존 고객사인 현대·기아차 물량 증가로 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에 대한 괴리도가 현재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큰 점과 완성차 실적부진에 따른 섹터 밸류에이션 하향조정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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