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갑석·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시도당 위원장이 한전공대 설립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한전공대 부지는 '일체의 정치·지역적 고려 없이 최선의 부지를 한전 측이 선정하며, 선정결과에 대해 적극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서를 통해 광주와 전남 지자체간 한전공대 유치논란으로 인한 시간낭비와 유치경쟁에 따른 과열 우려를 종식함으로써 설립에 가장 큰 걸림돌을 넘어서게 됐다.
이에 한전공대 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게 될 전망이다. 한전은 오는 2022년 개교 및 2040년까지 국내 최고 공과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전공대 설립용역 중간보고서를 통해 학생규모 1000명, 교수진 100명, 부지 120만㎡로 꾸리겠다고 했다. 한전은 11월이나 12월쯤 설립규모와 부지위치 등을 밝힐 '한전공대 설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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