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8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7300명이다. 1981년 인구동향 통계집계가 실시된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저치다. 전년동월(2만100명)보다 2800명 감소했다.
누계치(1월~8월)로도 올 8월까지 태어난 총 출생아 수는 2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만7600명보다 2만1600명(-8.7%) 감소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주 출산 여성 인구가 줄고 혼인도 감소하면서 출생아 수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 사망자 수는 2만39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100명 증가해 8월 기준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다. 고령화와 기록적인 폭염이 영향을 미쳤다.
누계치 역시 20만명으로 전년 동월(18만7000명) 대비 1만3000명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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