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3분기 매출 4조1864억원, 영업이익 3041억원, 당기순이익 1조49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선택약정가입자 증가 및 할인율 상승, 취약계증 요금감면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22.5% 줄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기록적인 성과를 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감소에도 미디어 사업은 매출과 가입자가 모두 성장했다. IPTV매출은 기존 회계 기준으로 32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으며 모바일 IPTV옥수수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946만명, 옥수수 원 순 방문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4% 늘어난 700만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SK텔레콤은 ADT캡스, SK인포섹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어려운 이동통신사업 환경에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이동통신 전 영역에서 진정성 있는 혁신을 지속했다”며 “이를 통해 확보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회사의 건강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