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와 서수연은 깜짝 1박2일 부산여행을 기획했다. 이필모는 "급하다. 지금 표를 끊었다. 9시 기차다"라고 말해 서수연을 당황하게 했다.
서수연은 당황하면서도 "엄마랑 통화를 해야겠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지금 부산에 가게 됐다. 그래서 외박을 해야할 것 같다. 잠깐 오빠가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의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게 된 이필모는 "저 지금 수연이 만나서 바다라도 보고올까 해서 허락 받기 위해 전화했다. 제가 안전하게 각방도 쓰려고 한다"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차 안에서 이필모는 "오늘 여행을 생각했다. 그래서 표를 먼저 끊어놓고 이야기했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일부러 말해주지 않은 건가"라며 되 물었다.
이필모는 이를 부정하며 "지갑도 없다"라고 말하자 서수연은 "지갑은 내가 있다"며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모님이 허락해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갔다. 숙소를 잡기 위해 민박으로 들어가자, 민박집 사장님은 “두 분 같이 주무시나요”라고 물었다. 이필모는 “아니요 따로따로”라고 전했다. 이어 “마음은..”라며 동공 지진이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