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플래그십 K9의 판매량이 늘면서 자신감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해 동안 팔린 기아 K9의 수는 1553대. 월평균 약 130대가 팔린 꼴이다. 회사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판매량 치곤 참담한 수준.
하지만 지난 4월 신형이 출시된 이후 월평균 1000대 이상 팔렸고 지난달 판매량은 1220대를 기록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판매량은 9688대로 그 중 신형 판매량은 9475대에 달해 연간 1만대판매는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판매량이 늘면서 고객행사도 보다 적극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 제품력에 자신이 생긴 만큼 전용 라운지에서 고객을 맞이하는가 하면 리조트와 연계한 대규모 시승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연말을 맞아 문화행사도 준비한다. 오는 2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THE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품격있는 문화활동을 통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며 “기아차는 총 600쌍(1200명)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품격있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92년 비엔나 초연 이후 12개 국가에서 공연되며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그리는 작품으로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을 통해 관객의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THE K9 멤버십 고객 외에 응모기간 중 ‘살롱 드 K9’을 방문한 관심고객 20쌍(4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공연 당일에는 관람 고객 중 9명을 선정해 ▲골프 아이언 세트(1명) ▲해비치 2박3일 숙박권(1명) ▲와인잔 세트(7명)를 증정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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