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이달 들어 올해 탑승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0개월 5일(309일) 만에 연간 탑승객수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지난해 취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한 12월18일(352일)보다 더 빠른 것이다. 연간 탑승객수가 1000만명을 넘는 국적항공사는 제주항공을 포함해 3개사에 불과하다.
올해 기록한 연간 탑승객수 1000만명 가운데 국내선 탑승객은 391만6000명(전체 39%)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탑승객은 일본 노선이 256만5000명(25.7%), 태국·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노선 157만6000명(15.8%), 중국 및 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 노선 114만5000명(11.5%),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 68만7000명(6.9%), 러시아 노선 11만1000명(1.1%)의 순이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309일 만에 연간 탑승객수 1000만명 돌파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선도해온 결과”라며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