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수출기업들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알토란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전남지역 식품업체 6개사, 뷰티제품 2개사, IT제품 1개사 등 총 9개사가 참가했다.
12일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전남지역 식품업체 6개사, 뷰티제품 2개사, IT제품 1개사 등 총 9개사가 참가했다.
현장을 방문한 중국기업과 상담 진행 결과 참가 기업 전체 상담실적은 840만달러, 계약 추진실적 550만달러 및 총 4건에 65만달러 규모의 현장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업체인 ㈜수미지인은 중국 젊은이들이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습관을 고려해 쌀가루를 이용한 즉석 요구르트 제품을 카도야광명사에 10만달러, 상하이W마트에 5만달러를 수출키로 합의했다.
스낵류를 생산하는 ㈜미리얼은 충칭엔터트레이드사와 스낵류를 공급키로 하는 10만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하연은 북경수의삼원물류유한공사와 30만달러, 영주박성생태발전유한공사와 10만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고 조만간 정식계약 및 선적을 추진키로 했다.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하연은 북경수의삼원물류유한공사와 30만달러, 영주박성생태발전유한공사와 10만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고 조만간 정식계약 및 선적을 추진키로 했다.
로봇물고기를 생산 공급하는 ㈜아이로는 13개 바이어와 총 61만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30만달러 수출에 대한 협의를 지속키로 했으며, 기능성 비누제품을 생산하는 퓨어코코는 광동콰이키e커머스사에 8만달러 상당의 온라인 판매용 비누 제품을 납품키로 했다.
김영철 전남도 중국협력팀장은 “ MOU 협약을 맺은 바이어들을 오는 12월 다시 전남으로 초청해 본격적인 수출상담과 기업방문 등을 통해 실제 수출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요구르트, 로봇물고기, 전통장류 등 기존에 주목받지 못하던 제품들의 선전이 매우 고무적이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중국수입박람회에 광주전남 기업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