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액 70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6%, 10.9% 늘었고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비용 증가로 0.3%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194억원, 영업익익은 36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33.9%, 627% 증가했다.

GC녹십자셀은 2014년 4분기 이후 영업이익 1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분기별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발표된 간암 추적관찰임상시험 결과 간암 환자에서 이뮨셀-엘씨 16회 투여 후 추가투여 없이 6년간 항암효과를 유지해 암의 재발위험을 33%감소시키고 전반적 사망위험을 67% 감소시키는 효과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면역세포의 반감기가 짧은 것을 고려하면 이뮨셀-엘씨는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살상하는 효과뿐 아니라 암 재발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암 줄기세포(cancer stem cells)를 제거하고 기억 T세포(memory T cells)를 유도해 항암효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GC녹십자셀은 확증된 데이터를 통해 미국 등 선진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고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