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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임단협 난항과 사측 부당노동행위에 항의하며 20일 오전 8시부터 8시간 파업을 시작했다. 오전엔 공장별로 자체파업을 실시한 뒤 오후 2시부터 전 조합원이 참석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이같은 노조의 전면파업에도 실제 참여인원이 많지 않아 90% 이상 정상조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현대자동차 노조 등과 함께 오는 21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