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끈적이고 번들대는 걸 참을 수 없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으로 채우면서 잔여감은 없는 보습 레이어링을 시도해보자. 텍스처가 다른 제품을 소량씩 레이어링하면서 보습력은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조한 얼굴 피부, 에센스 중심으로 레이어링
일반적으로 홈 케어를 할 때 피부 관리는 에센스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평상시엔 보습 에센스와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건조함이 심할 땐 보습 에센스와 앰플을 레이어링해 바른 뒤 크림을 덧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방어하자.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앰플’은 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5가지의 히알루론산이 피부 흡수 및 침투 깊이를 컨트롤하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또한 리얼베리어만의 특허 MLE® 기술이 적용돼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가꿔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오일 프리 타입 제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은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모링가 유래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등 5가지 성분을 담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콤플렉스 성분이 연약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향이 충돌하지 않게, 바디크림+오일 조합
겨울이 되면 마른 장작처럼 건조해지는 우리 몸에도 보습제가 필수다. 보습력과 핸들링을 좋게 하기 위해 오일과 크림을 일대일로 섞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둘 중 하나는 향이 없는 걸 선택해 향 충돌을 막으면 더욱 좋다.
프레쉬의 ‘라이스 드라이 오일’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오일로 신선한 천연 복숭아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쌀겨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쉽게 거칠어지는 발을 위한 레이어링
까만 스타킹 속에 늘 갇혀 있다고 방심은 금물. 연말 파티에서 갑자기 드러난 맨발 때문에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발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굳은살로 변하기 전 단계인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풋크림과 밤을 사용해 케어해 보자. 갈라지고 두꺼워진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수분을 제공해 한결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로 되돌려준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힐링 오일밤’은 손으로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제형이다. 건조한 부위에 넓게 펴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꿈치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국소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하는 베르가못 오일이 더해져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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