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프리미엄 무료관’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수작들로 마련됐다. 먼저 청춘들의 고달픈 삶을 담은 영화 <버닝>을 만나볼 수 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혜미’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돼 ‘국제비평가연맹상’ 및 ‘벌칸상’을 수상했다.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인기상’ 및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즐길 수 있다.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다시 가족들 앞에 나타나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영화는 장마철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따스하고 애틋한 스토리, 그리고 애절한 가족애를 그려내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올 하반기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인 영화 <윈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도 준비돼 있다. <윈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사립 탐정 ‘스티브’가 마약상 보스에게 빼앗긴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무모한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웰메이드 액션 코미디 영화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각종 남우 주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학창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을 그린 <언덕길의 아폴론>, 수금 요원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를 비롯해 <심야식당2>, <비정규직 특수요원>, <화차> 등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케이블TV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케이블TV VOD에서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들에게 매달 무료로 여러 편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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