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해 고 노회찬 의원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국무회의 결과를 전하며 “김치와 절임배추 등의 소금도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했다”며 ”예산안을 빨리 처리해 주시도록 국회에 부탁드렸다“고도 전했다.
한편 국민훈장은 무궁화장,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 등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추서된다. 무궁화장은 국민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수환 추기경 등이 무궁화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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