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웨어러블 배회감지기 ‘행복GPS’ 보급 대상을 발달장애 계층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GPS는 기억장애 계층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해 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3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전국 상습실종신고 고위험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총 2000대의 배회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500명에게는 이달부터 우선 보급한다.

앞서 지난 9월 SK하이닉스는 치매 어르신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SK하이닉스와 경찰청은 배회감지기 보급 대상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기억장애 계층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행복GPS 대상과 보급 대수를 계속 확대하겠다”며 “첨단기술 기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독거노인에 AI 스피커와 스마트홈 기기를 무상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사업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사회공헌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