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남북경협주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대북 인도적 지원 제재 완화 방침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경농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15.34%)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남북경협주 섹터로 분류된 조비(9.20%), 일신석재(7.83%), 현대엘리베이터(3.84%), 좋은사람들(3.79%), 신원(2.89%), 남해화학(2.62%), 인디에프(2.59%), 지엔씨에너지(2.58%), 남광토건(2.51%) 등이 상승세다.

지난 19일 서울에 도착한 비건 특별대표는 대북 인도지원을 위한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 완화 검토 방침을 밝혔다. 그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으로부터 다음주 워싱턴에 돌아가면 민간·종교 단체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재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