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린 지역은 광주·전남을 비롯해 대전, 대구, 인천, 세종 등 4곳에 불과했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7% 하락해 지난주(-0.05%)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별로 대전(0.20%)이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0.08%) ▲전남(0.04%) ▲대구(0.02%) ▲인천·세종(0.01%) 순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주택매매 감소 등으로 인해 광주·전남 모두 지난주(0.09%,0.06%)보다는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으나, 상승세는 지속됐다.
전남은 실수요 및 개발사업 등으로 ▲순천(0.14%) ▲광양(0.07%) ▲나주(0.05%)는 상승세 이어갔으나, 여수(-0.02%)는 외지인 투자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했다.
전국 평균 전세가격은 0.09% 하락해 지난주(-0.08%)에 비해 하락폭이 소폭 확대됐다.
전국 전세가격도 대전(0.12%)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전남·인천(0.02%) ▲광주·대구(0.00%)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전국 전세가격도 대전(0.12%)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전남·인천(0.02%) ▲광주·대구(0.00%)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전남은 나주시(-0.07%)가 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한 반면 광양시(0.11%)는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기간은 지난11~17일까지로,12월19일 발표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은 조사 내용에 반영되지 않았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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