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오승아가 신인상 여자부분을 수상했다. /사진=2018 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2018 MBC 연기대상 신인상 여자부분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수상한 가운데 그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2018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45분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인상 여자부분에서 오승아와 이설이 수상했다.

오승아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활약했다. 그는 "레인보우 때도 받아보지 못한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레인보우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베트파파'에서 활약한 김재경은 월화드라마 조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재경 역시 "이 씨앗을 일곱 송이 꽃으로 만들어주신 고 이호연 사장님께 감사하다"라며 레인보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7인조 그룹 레인보우는 2009년 'Gossip Girl'로 데뷔했지만 2016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김재경과 오승아, 고나은 등 다수의 멤버들이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한편 방송인 김용만, 서현이 진행한 '2018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MBC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준 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다. 이 자리에는 강부자, 이휘향, 소유진, 정재영을 비롯해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