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15년 만에 최대규모인 8만2805실이다. 특히 경기도는 입주물량의 48%가 집중됐다. 하남(7337실), 고양(7186실), 시흥(4039실) 순으로 많다.
지난해 한차례 기준금리가 오른 데다 올해도 미국 상황에 따라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아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기준 기준금리가 1.75%일 때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5.08%로 1년 전 기준금리가 1.5%일 때 임대수익률 5.24%보다 떨어졌다.
/사진제공=GS건설
또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고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강화에 따라 임대료 인상률이 연 5% 미만으로 제한돼 투자환경이 나빠졌다.그럼에도 평균 분양가를 보면 3.3㎡당 2921만원으로 2010년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해 3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0.6%로 전년동기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5.6%로 같은 기간 1.5%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상가 투자시장이 조정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