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20일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김 위원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사진=뉴스1(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주석과 4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북·중 정상이 4차 회담에서 북·중 관계와 공통 관심사에 대한 심층적인 견해를 교환했으며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해 중국과 북한, 당의 노력으로 한반도의 정치적 해결 과정이 진전됐다"면서 "중국은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견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남북 관계의 지속적 개선과 미국과의 정상회담 개최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한반도 상황은 완화됐고 이를 위해 중국이 중요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비핵화를 계속 견지할 것이며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국제사회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결실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