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 모습/사진=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도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원회의 의정활동 역량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수도권 및 유턴 기업, 해외기업 유치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을 늘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다.
포항, 구미 등 전통적인 철강 및 전자산업의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고통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현실성있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현장조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대책도 마련한다.


아울러 경북도 정책 현안과 관련해 능동적인 정책 개발과 정책 중심의 의회 구현을 위해 매 회기마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를 위해 매 회기별 현장확인 및 현장방문을 추진해 상시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례 등을 통한 입법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고 도민들이 성과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예산심사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기획경제위원회소관 예산은 총 1조2800억원으로 기획조정, 투자유치, 일자리, 과학기술, 창업지원, 에너지, 사회적경제, 국제통상지원 등 경북도의 핵심적인 정책에 지원되는 예산인 만큼, 사업별 진행사항을 수시로 체크하고 도민들에게 성과가 나타나는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심사를 강화한다.


박현국 위원장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부단히 노력했지만 도민들이 느끼기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며 “올해는 집행부와 건전한 상호견제를 통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서 300만 도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기획경제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