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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 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도민이 주도하는 햇빛발전소 건설 및 RE100 달성을 위한 가상상계 융합프로젝트', 2025년 '경관개선형 재생에너지 기반의 RE100 달성 및 반도체 생태계 지원 프로젝트' 사업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경기 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가장 완벽한 에너지전환의 시작 시민 햇빛 펀드 파크'는 처인구 양지읍 근린공원을 비롯해 지역 내 공공시설 4곳의 체육시설과 주차장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시간당 10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공공·시민·금융 융합형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사업비 22억 9200만원이 투입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6억876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4억584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1억4600만원은 지역공동체인 '양지읍 발전협의회'가 부담한다.
이 사업은 공공 자산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평면적인 태양광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근린공원 주차장과 야외 체육시설 상부에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융복합 방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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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