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서울시내 공인중개사들은 집을 사려는 사람이 팔려는 사람보다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90.7로 전달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00 이하면 하강국면인 것으로 본다.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도 희망자가 다소 많았다'는 응답률 37.1%, '매도 희망자가 훨씬 많았다'는 응답률 31.3%로 매도우위가 68.4%를 차지했다. 서울의 경우 각각 41.5%, 17.1%로 전체 58.6%가 매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의 거주가구 6680명과 공인중개업소 2338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