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블랑두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그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블랑두부’라는 이름에 대해 “인스타그램에서 ‘두부맘’, 블랑두부로 활동하고 있다. 블랑두부는 하얀 두부라는 뜻이다. 처음에 두부맘으로 알려져서 그걸 부각 시키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내고 싶었다. 두부와 어울리는 프랑스어를 찾다가 흰 색이라는 뜻의 ‘블랑’을 발견했다. 그래서 ‘하얀 두부’라는 뜻의 블랑두부로 이름을 정했다”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 지내던 시절 출산 후 가족들이 곁에 없어서 좀 외로웠다. 육아 정보를 얻으려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두부가 양띠인데 양띠 엄마들하고 소통하며 SNS 계정을 운영했는데 그게 운이 좋게 좀 유명해졌다. 그러다 한국에 들어왔는데 주변에서 그 SNS를 통해 비즈니스를 해볼 생각은 없냐고 권유하시더라.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라며 미국 생활 시절 육아 정보를 나누기 위해 시작한 SNS가 지금까지 오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판매 전에 내가 먼저 써본다. 3주에서 한 달 이상은 써본다. 썼을 때 나에게 통과가 된 제품들만 보여드리고 있다. 다른 셀러들보다 판매하는 상품의 가짓수가 적은 이유 중 하나다”라며 깐깐한 그만의 원칙을 밝혔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유튜브로 진출할 생각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많이 해보라고 권유하는데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사실 미국에서 살다 와서 영어가 조금 되는 편이다. 아이에게 친근하게 영어 가르쳐주는 법을 유튜브로 해보려고 생각했었다. 생각보다 엄마들 중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분들이 많다. 내 유튜브를 보면서 좀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며 영어 교육 콘텐츠에 도전하고픈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