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의료봉사는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인도주의 실현과 국제 협력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흉부외과 정인석 교수·김도완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조화진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봉사단을 구성했다.
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수도 프놈펜의 헤브론 병원에서 사전에 선정된 심장수술 7명, 중재시술 3명 등 총 10명을 진료했으며, 심장초음파도 추가로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봉사를 통해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사하고 국경을 초월한 사랑나눔으로 인류애를 실천했다.
봉사단을 이끈 정인석 교수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국가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현지의 의료인을 전남대병원에 초청해 수준 높은 의술을 전수함으로써 스스로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33건(2015년 6건, 2016년 9건, 2018년 8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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