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로이터 뉴스1
손흥민이 강행군에 지칠 대로 지쳤지만 멋진 결승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손흥민은 2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결승골을 넣고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아시안컵 8강 탈락 직후 곧바로 영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왓포드전에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13호 골이자 리그 9호골을 넣었고 이날 결승골로 리그 10호골이자 시즌 14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부터 이어진 강행군에 지칠 법도 하지만 이틀 만에 다시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동시에 손흥민은 EPL 세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도 성공하며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한편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54점이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둬 맨체스터시티(승점 56점)를 제치고 리그 2위(승점 57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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