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사진=OSEN
오늘(7일) OCN에서 방영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화제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연애·취직 등 서울에서의 생활에 지친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친구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사계절을 보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영화다. 

지난해 2월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혜원이 직접 키운 농작물들로 배추천 등 제철음식을 척척 차려내 관객의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으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리틀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은 '리틀 포레스트'를 만들게 된 계기로 "한국영화가 최근 너무 큰 대작 위주로 제작되고 있지 않나 싶었다. 소재가 너무 자극적이고 화려하고 스피디한 블록버스터 위주로 가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고 잔잔한 영화도 관객에게 또 다른 영화적인 재미와 의미를 줄 수 있지 않겠나 싶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