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영국정부의 보안 우려를 바로잡는 데 최소 3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이언 딩 화웨이 통신장비사업 사장은 “화웨이의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링에 개선할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 부분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3~5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견은 지난달 29일 영국 의회에 보낸 서한에 담긴 것으로 딩 사장은 “영국 정부가 이 점을 널리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영국 정부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년간 20억달러(약 2조2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알렉스 영서 영국 해외정보국(MI6) 국장은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보안 우려가 있다”고 말했고 개빈 윌리엄슨 영국 국방장관도 같은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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