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사진=굴사남SNS 캡처
방송인 굴사남의 남편 박대성이 외국인 아내와 결혼해 좋은 점에 대해 말했다.

오늘(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미국 크리스와 장인어른 노호일, 러시아 고미호와 시어머니 박숙희, 영국 에바와 시어머니 이현준, 우즈베키스탄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이 출연했다. 

굴사남.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대성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아내 굴사남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아내의 성장 과정이 저희 어머니의 성장 과정과 비슷하다"며 "어렸을 때 밭을 간 이야기, 전기가 나간 이야기를 같이 나누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국가 발전 속도가 다르다 보니 46년생과 88년생이 같은 얘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보수적이라 한국 여자랑 결혼했으면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겠냐"며 "그만큼 (아내가) 잘 이해해준다"고 덧붙이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