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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도시기금이 부동산·항공기·SOC(사회간접자본) 등의 대체투자를 확대한다.
22일 국토교통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은 올해 대체투자에 전체 여유자금 38조원의 4.3%를 투자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0.8%포인트 늘어난 규모다.

기금의 대체투자 비중을 보면 국민연금 12.5%, 고용보험 11.9%, 산재보험 9.7%, 공무원연금 19.5% 등이다.


국토부가 운영하는 주택도시기금은 국민주택채권과 청약저축이 재원이며 임대주택 건설자금, 주택구매·전세자금, 도시재생사업자금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2015년 전담 운용기관을 선정, 투자를 위탁해 기금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재 NH투자증권이 운용을 맡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